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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성장동력 위한 정책자문관 위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3.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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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성장동력 위한 정책자문관 위촉
                       자문관 5명 위촉

 


영천시는 지난달 27일 시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정책자문으로 지역발전의 멘토 역할을 할 영천시정책자문관을 위촉했다.


항공부품, 경마공원, 최무선과학관, 도시디자인 4개 분야에 위촉된 5명의 정책자문관은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2년간의 임기동안 영천시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정책자문 및 컨설팅, 시정발전을 위한 장·단기과제 발굴 및 새로운 정책 제안·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항공부품분야에 위촉된 이진학(66) 정책자문관은 공군사관학교 출신으로 20년 넘게 공군에 근무하면서 항공사업단장과 항공력 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0년부터는 경상북도 항공우주혁신센터(ASTIC)단장으로 재임하면서 경상북도의 항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식, 김덕락, 김영석 시장, 최윤대, 정태열 자문관.

경마공원분야에 위촉된 김덕락(68) 정책자문관은 1973년부터 25년 동안 한국마사회에 몸을 담아온 경마분야의 베테랑으로서 지난 2009년부터는 국제말산업연구소 대표로 있으면서 우리시를 비롯한 국내 여러 지자체의 말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실적을 쌓아 말 전문가로서도 정평이 나 있다.


최무선과학분야에 위촉된 최윤대(60) 대령은 현 육군3사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무기체계 관한 권위자로 군 생활 35년간을 교육과 연구에 힘써온 전문가이다.
도시디자인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된 정태열(50) 경북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와 김정식(62) 담나누미스토리텔링 연구원장도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의 전문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아주는 도시디자인전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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