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건축자재 절취한 형제 피의자 검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3.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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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자재 절취한 형제 피의자 검거

 


건축자재를 훔친 형제가 구속됐다.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영)는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에 사용하기 위하여 적재해 둔 건축자재를 절취한 S○○(49) 등 3명을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형제기간인 피의자 S○○(46), S○○(49)와 동네 선후배인 H○○(47)는 지난 1월31일 새벽12시30분경 북안면 고지리 경부고속도로 영천~언양간 확장공사 제5공구 서당1교 교량 가설공사현장에 있던 ○○회사 소유의 교량 가설용 철판 200개 등 6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 피의자의 소재를 파악하고 잠복하여 검거하는 한편 추가 범행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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