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소모성 의료용품 생산기반 구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3. 6. 08:30
반응형

 

                      소모성 의료용품 생산기반 구축

 


영천시 하이테크파크지구에 소모성 의료용품의 연구 및 생산기반이 구축된다.
이번 메디칼몰드 R&BD 구축사업은 2013년부터 5년간 319억원(국비180, 도비114, 민자25)을 투자하여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인근에 부지 8,265㎡, 연면적 3,306㎡의 생산기술센터를 신축하고 국산화가 시급한 멸균 의료기기 부품 및 제품을 대상으로 핵심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모성 의료용품 분야에 특화된 기반구축,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통한 의료용 소모품 산업의 육성이 필요성에 따라 경상북도와 영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에 중소기업 기술이전 추진 및 기업입주공간(상업용 제조시설, 아파트형 공장) 확보 등으로 구미, 경산, 영천의 메디칼 부품 삼각벨트 구축을 통한 신성장 클러스터를 조성하게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