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노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한영준 8대 노조위원장 취임

 

                  환경분야 노조 창립20주년 기념행사
                  한영준 8대 위원장 취임

 

영천시청 환경분야 노동조합은 지난달 27일 수덕 뷔페홀에서 제8대 위원장 취임식 및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시장, 김태옥 시의장, 김수용 도의회 교육위원장, 지송식 시민신문 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윤승오 한국노총영천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지역 노동계 가족들이 참석하여 창립 20주년과 8대 한영준 위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하는 한영준 위원장

한영준 위원장은 “창립 20주년을 빛내주기 위해 참석하신 노동가족 및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단합과 단결, 희생만이 노동자의 힘이 된다. 서로 보듬고 아껴주는 노조로 거듭나고 노사간 상생의 장과 복지, 인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청 환경분야 노동조합은 1993년 조합원 45명으로 설립했고 1995년 영천시·군 통합한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