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 사랑의열매 목표액 180% 달성 6억4백만 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2. 15. 17:30
반응형

 

                        ‘나눔’은 곧 나의 ‘행복’입니다
                        나눔캠페인 목표액 180%달성

 


2개월간 걸친 희망 2013 나눔캠페인이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영천시의 모금액은 현물 포함 총 6억400만원으로 당초 목표액 3억3,500만원의 18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눔으로 하나되는 영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포·가두캠페인, 사랑의 전화 ARS모금, 사랑의 자투리 991원 모금운동, 3개 방송사 MBC, KBS, TBC 성금창구 및 신문사 광고게재, 시가지 전광판 표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2만3,000여명이 동참하여 성금을 기탁하였다. 


 특히 전국 85호 및 경북 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주)화진 조만호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억원을 기탁하여 장애인가구에게 사랑의 스타하우스 건립 지원 등 지역사회의 나눔 전도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각종 단체에서 지정기탁한 성금과 백미, 연탄, 라면, 내의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조하여 지난 12월에는 1,390가구에 1억5,500만원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였고 금년 설 명절에는 저소득층 이웃들이 포근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55가구에 8,635만원을 지원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십시일반 참여로 성공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으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노인·장애인·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토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