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농가소득 위한 농지은행사업 48억 원 투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2.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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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위한 농지은행사업 48억원 투입
농어촌공사 영천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권오정)는 농촌을 위해 다양한 농가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 농업인들에게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올해 농지은행사업에 총 4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지은행사업은 영농(과원)규모화, 경영회생지원사업과 고령농업인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농지연금사업 등이 있다.
이에 영천지사는 지난달 29일 지역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지은행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결의하는 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권오정 영천지사장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규모 확대와 경영위기농가에는 지속영농의 기회를, 고령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노후생활 소득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농업발전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농지임대수탁, 농지매입비축, 경영이양직불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339-5001~5)에 상담 및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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