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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새마을금고 영남지점 신사옥 이전 개소식 가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2.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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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새마을금고 영남지점 신사옥 이전 개소식 가져

 


영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수) 영남지점(지점장 김의곤) 신사옥 이전 개소식이 지난 22일 오전 10시 작산동 신사옥에서 김영석 시장, 한혜련 도의회 부의장, 이춘우 시의원, 신윤철 남부동장, 구본근 교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각 지역 금고 이사장과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수 이사장은 “영남지점은 작산 삼거리에 위치해 있었으나 사무실과 주차공간이 협소해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새롭게 신축 이전한 금고에서 보다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고객과 회원들에 희망과 꿈을 주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영남지점 개소식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이 축하 테잎을 자르고 있다, 김영수 이사장(우측 다섯째)과 김영석 시장(옆)

 

영남지점 신사옥 이전은 종전 작산 삼거리에서 시내방면 약 1백 미터(LG컨테이너 앞) 위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은 270㎡ 건평은 54㎡ 지난해 11월 15일 공사를 시작해 이날 완공과 함께 개소식을 가졌는데, 2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다.


영남지점을 애용하는 회원 수는 1,100명, 자산은 102억 대출은 107억 원으로 지점으로선 내실 있게 우수한 경영을 하고 있는 곳이며, 영천금고 전체규모는 김영수 이사장 취임 후 6년 동안 자산이 2배로 증가한 460억 원으로 중형 금고로 튼튼하게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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