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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새마을 폐비닐수거로 기금 마련
청통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명규)와 부녀회(회장 석수자)는 구랍 27일 청통면내 22개리의 폐비닐과 재활용제품을 수거했다.
대체로 지정된 장소에 잘 모아두었으나 가끔 바쁜 농번기 일손이 모자라 수집하기 어려운 구석진 곳에 모아둔 재활용품이나 폐비닐을 수거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으나 수거를 해가므로 농촌지역의 골목 등이 깨끗함을 유지하는데 일조하며 작은 금액이나마 새마을협의회 기금마련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김명규 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공동으로 힘을 합하여 격년제로 열리는 청통면경로잔치를 열어 노인들을 공경하는 자세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나 부족함이 많을 것 같다.”며 “어려운 가정에 벽지, 장판 깔아주기 등에도 마련한 기금으로 조금씩 충당한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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