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모처럼 보는 풋풋한 강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5. 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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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보는 풋풋한 강물

 

지난 22일과 23일 이틀 연속 계속 비가 내리자 시내를 흐르는 금호강에는 모처럼 강물이 많이 내려가 시민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있다.

이틀 내린비는 52미리(22일 29미리, 23일 23미리)를 기록했다.

 

유유히 흐르는 금호강 물 

 

강에 물이 많이 흘러야 시민들의 마음이 푸근하고 너그러우며, 반대로 강물이 말라 있으면 인심 또한 말라 있다.

이번 비는 단비라 농민들의 마음도 푸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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