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영천시 종친회 총회 가져

                         파평윤씨 영천시종친회 총회

 

 파평윤씨 경북 영천시 종친회(회장 윤진균)는 지난 15일 11시 영천시 대창면에 소재한 나무와 학교에서 종친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윤진균 회장(태위공파 34세손)은 “천년의 역사와 100만종인의 명문귀족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조상의 은덕에 감사하며 후손으로써 부끄럽지 않도록 단결하고 화합하자”고 인사하였다.
이어 대동보편찬위원회 윤태흠 자문위원의 축사와 대동보 편찬 현장 설명과 접수를 하였다. 이어서 감사와 재무보고, 사업토의가 있었다.

 

대창면 어방리 나무와 학교에서 열린 총회  

2부 화합행사에는 일족인 윤창만 밴드와 함께 200여명이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열었으며 종친회에서 마련한 1백여만 원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전달했다.
특히, 사진작가인 윤차혁씨가 모든 종인의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넣어 폐회시간에 맞추어 배부하는 등 친목을 돈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