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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6차 캠페인 전개, 교직원 무관심 아쉬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2.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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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예방 6차 캠페인 전개
                        교직원 무관심 아쉬워

 


고엽제 전우회 영천시지회(지회장 황태수)는 지난달 29일 금호초등학교에서 제6차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권호락 영천시의회 부의장과 고엽제전우회원 및 관계자들이 등교하는 재학생들에게 팸플릿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섰다.


황태수 지회장은 “학교폭력이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 지금까지 6차례 캠페인을 하면서 학교관계자들인 교직원들의 무관심이 가장 아쉽다.”며 “백년대계인 교육현장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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