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중 14명 졸업생 전원 장학금 수여

 

                    영창중 14명 졸업생 전원 장학금 수여

 

지난 16일 영창중학교 운동장에서 재학생 34명 졸업생 14명  학부모 기관단체장 30여명 이 모인가운데 조용하고 알찬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전원이 장학금과 3개 이상의 상장을 받았다.

 

장학금을 한사람씩 받고 있는 졸업식장

 

장학금은 총 640만원이 지급되었고  가장 많은 상 수상자는 5개상 노채언 학생이 받았다.  배준길 교장선생님은 “태양이 비칠 때 건초를 말려라. 지금이 가장 결정적인 시기 이다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실현하라”고 강조했다.

 

영창의 장학 사업은  남정 장학재단과 14개 수여처가 힘이 되고 금년부터는 외국인 영어 강사로 맨투맨십 수업을 진행한다.

 

박수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