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국 도비 확보 민선사상 최고 2천2백90만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2. 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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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비 2,290억원 민선사상 최고 확보
                     2012 국도비 확보위해 행정력 집중


영천시는 2012년 국·도비 확보방안을 강구하는 등 본격적인 비상대책반을 가동키로 하는 등 전 행정력 올인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영천시에 따르면 월 2회 정강수 부시장 주재 국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2012년 중앙 및 도 예산확보 대응전략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1년도에는 민선취임이후 사상최고치인 국도비 2,290억원을 확보한 여세를 몰아서 2012년 국도비 확보에 강력 대응키로 하였다.

 

김 시장 중심으로 간부 보고회의하고 있는 모습


또 국내외 경제회복 기조진입으로 대체적으로 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문제점이 있는 사업은 뒤로 미루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효율적인 예산조기집행 추진으로 상반기에 3,000억원을 푼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앙 부처의 인적 네트워크 및 출향인사, 지역 국회의원 등을 통하여 수시로 중앙부처를 연계 방문하여 사업계획의 타당성 설명 및 의견교환, 정보수집 등으로 대처키로 하였다.


김영석 시장은 지자체의 신규 세수확보가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할 때 국·도비 확보만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면서 국가시책에 부합하는 신규시책사업 발굴과 다른 지역과 차별성이 있는 지역특색을 최대한 살리는 차별화된 창조지역 사업구상으로 국·도비 확보에 900여 공직자가 정보력 강화를 통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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