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면 박환우군 최연소 이학박사

 

 

                      대창면 박환우군 최연소 이학박사

                 영천학숙에서 공부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대창면 박환우군(28 서울대 의과대학 대학원, 현재 서울대병원 군복무)이 오는 25일 서울대 졸업식에서 최연소 이학박사(생명공학) 학위를 받는다.

 

대창면 박환우군

박군은 지난 2008년 서울 영천학숙에서 1년간 공부하기도 했다.
박군은 “당시 학교 재학중에 성적이 우수해 영천시의 도움으로 영천학숙 생활을 했으며, 학위취득에도 상당한 도움이 됐다”면서 “21세기 주인공은 영천인이란 문구를 생각하면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군은 현재 대창면 용전리 이장인 박수문 이장(본사 시민기자)의 장남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