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NIE 신문만들기.일기 공모전 결과 총 90점 출품 24점 입상

 

2012 NIE 신문만들기.일기 공모전 결과

총 90점 출품, 24점 입상

 

2012 NIE신문·신문일기 만들기 공모전 결과 포은초등학교 김혜령 양(5년)이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민신문사와 한국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2012 NIE신문·신문일기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3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본사 임직원, 시민기자, 시민편집자문위원을 비롯해 김영석 영천시장, 지송식 본사 사장,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 박민현 영동고 교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시상식에 앞서 김영석 (재)영천시장학회 이사장(영천시장)은 “지난해에도 학생들의 작품을 전부 봤다. 올해도 수상작들을 보니 매년 신문만들기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사랑의 중요성과 신문을 통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와 달리 초등부만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총90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대상은 지난해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김혜령 양이 ‘정보의 바다에서 꿈을 펼치는 혜령이의 신문일기’를 일기분야에 출품하여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송식 본사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NIE 신문·신문일기 만들기 공모전을 치렀다. 지난해보다 참여 학생이 줄어 아쉬움이 남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본사를 방문하고 문의하는 등 NIE의 중요성은 많이 부각됐다.”며 “이번 대회에도 가족신문이 많았다. 가족신문을 통해 가족간 우애를 다지고 나아가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대상 - 김혜령(포은초등 5년)
▲신문만들기
최우수상=이지호(금호초등 3년), 최지연(금호초등 3년)  우수상=이지혜(중앙초등 5년), 문건하(중앙초등 3년), 손현수(중앙초등 3년), 한서미(금호초등 5년)  장려상=박경덕(중앙초등 1년), 정소윤(중앙초등 2년), 김지윤(중앙초등 6년), 최종혁(중앙초등 2년), 최다희(금호초등 2년)
▲신문일기쓰기
최우수상=이윤국(중앙초등 4년), 조정형(중앙초등 5년)  우수상=정소윤(중앙초등 2년), 강민서(중앙초등 1년), 장현서(중앙초등 3년), 정우용(중앙초등 5년)  장려상=양민주(중앙초등 5년), 권혁중(중앙초등 4년), 최승진(중앙초등 4년), 김유리(중앙초등 6년), 최연우(금호초등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