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대형아파트 원룸 신축 한창 시민들 자금난 걱정, 영천경마공원 공노자에 큰절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0.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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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아파트 원룸 신축 한창 시민들 자금난 걱정

 

 o...지역 곳곳에서 대형아파트와 원룸 신축이 한창 진행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이 이를 걱정하기도.
대형아파트는 망정동 8백여 세대, 도남공단 옆 4백여 세대, 영천성당 앞 1백여 세대와 보이지 않는 곳곳에 원룸 신축이 한창.
이를 본 시민들은 “아파트 모델하우스도 구경하곤 했는데, 영천에 이렇게 많은 집이 한꺼번에 쏟아지면 분양 등 건축회사는 괜찮은지 모르겠다”면서 “전국적으로 건설회사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있는 소식을 모두 접했을 텐데 영천에 건축하고 있는 회사 경영사정은 이상이 없는지 걱정이다.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 등에서 감시를 했으면 한다”고 한마디씩.

 

 

              영천경마공원 허가 공노자에 연신 큰절

 

o...경마공원 허가 승인에 따른 말 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지난 1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는데, 환영사에 나선 김영석 시장은 참석자들을 향해 연신 큰절 같은 인사.
김 시장은 배근석 마사회 부회장, 조영웅 서울대 수의과학대 교수, 이중호 마사회 말산업본부장, 권찬호 농림식품부 축산정책관, 김주령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 등 일일이 호명하면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큰절.
김 시장은 “이 분들이 있었기에 영천에 경마공원이 왔다.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연신 큰절.
이어 이중호 마사회 말산업본부장은 “김영석 시장의 동분서주가 유치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자치단체장이 저렇게 열심히 뛰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었다”며 김 시장에 격려의 큰 박수를 부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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