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육군3사관학교에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0. 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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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다문화가 글로벌 시대를 연다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지난 24일 육군3사관학교체육관에서 2012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사회참여 확대를 통하여 사회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경북! 다문화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이주석 행정부지사, 정강수 부시장, 정희수 국회의원, 김길영 육군3사관학교장 및 도내 다문화가족 1,500명이 참석했다.
결혼이민여성으로 이루어진 난타 공연, 베트남 전통춤, 성악으로 시작된 행사는 개회식,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7개국 홍보관, 다문화관련 홍보관, 다문화음식체험관 등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3사관학교에서 개최하게 된 계기는 지난 6월 15일 다문화청소년 나라사랑 협약 체결에 따라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또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한명동 영천상공회의소장은 감사패를 우애자 영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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