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원한 영 호남 친구, 영천시 동부동 남원시 금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0. 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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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영원한 영·호남 친구
                        영천시 동부동 남원시 금동

 


영천시 동부동과 남원시 금동은 1998년 영호남 두 지역간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자매결연을 가진 후, 매년 정기적인 교류와 농특산물 교환 판매, 각종 행사 지원 등을 통해 친분과 우의를 다지며 두 지역간의 비교 행정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동부동은 지난 20일 결연을 맺은 지 1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남원시 금동 주민대표 및 공무원을 초청하였다. 이 자리에는 박종태 동부동장, 시의원,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동부동 기관단체장 등 주민 40여명과 임부택 금동 동장, 남원시 시의원 등 금동 주민대표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로 어우러져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이 되었다.


이들은 ‘제10회 영천한약장수축제장’ ‘제11회 영천과일축제’ ‘2012 영천문화예술제’를 돌아봄으로써 전국에서 보기 드문 한약재판매장과 희귀한약재 전시장을 둘러보고 영천의 과일을 맛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두 지역 대표들은 특산품으로 준비된 선물을 교환하고 앞으로도 영원한 영·호남의 동반자로서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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