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전통시장서 정월대보름 장보기, 대형마트 보다 37% 저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2.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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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서 정월대보름 장보기

                공동쿠폰제실시, 50장 모으면 상품권 교환


영천시는 구제역으로 인한 전통시장 경기침체에서 탈출구를 찾기 위하여 여성단체, 상공단체,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 2,000여명이 나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고 ‘설맞이 및 정월대보름' 장보기는 전통시장으로’ 실천운동과 서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하여 두 마리 토끼를 잡기로 하였다.


올해는 구제역발생, 폭설 여파로 물가불안이란 악재요인이 있어 어느 명절보다 더 신중하게 고민하여 접근하기로 결정하고, 대형마트 보다 평균 37%가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여 ‘서민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 2가지 과제 해결을 위한 포커스를 맞춰 추진한다.


영천공설시장 상인회에서는 고객을 위한 자체 공동쿠폰을 제작하여 50장을 모으면 5,000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감사 포인트제 실시 및 공설시장 주차장 무료이용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영천시 생활경제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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