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목표액 125% 달성, 3억9천5백여만원 모금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2. 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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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돕기 성금모금액 125% 달성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전달

                           

 

구제역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영천시민의 따뜻한 나눔의 성금이 밀려오고 있다
영천시는 당초 목표액 3억1천5백만원에 26일 현재 125%인 3억9천5백만원의 성금이 모금 되었다.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로 모두 전달된다.


주)화신 등 관내·외 기업체, 농협 등 금융기관, 의사·약사회, 어린이집연합회, 새마을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각 단체, 상공회의소,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더불어 사는 희망의 도시 영천 만들기에 동참해 준 결과이다.


영천시는 2010년도에 4억3천2백만원을 모금, 공동모금회에 기탁, 공동모금회로부터 5억1천1백만원 상당을 배분받아 복지시설 및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지원하였으며, 금년 설명절에도 812가구에 4천1백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정부 위탁 기관인데, 지난해 11월 간부들의 불성실한 모금액 사용으로 국민들로부터 큰 지탄을 받아, 12월 모금 초기에는 상당한 고전을 했는데, 점차 시민들의 참여로 모금액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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