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통면 주민 숙원사업 해결 한혜련 도의회 부의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9.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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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통면 주민 숙원사업 해결
                   한혜련 도의회부의장


한혜련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4일 청통면 계포리 경로당(노인회장 이제원)에서 경로당
재 건립에 대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와촌~신녕간 919호선 확장포장공사로 철거되는 계포리경로당의 재 건립과 부지문제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제원 노인회장은 “부지문제가 당면한 과제인데 이를 해결할 방법을 강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혜련 도의회 부의장


한혜련 부의장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건립은 마을 주민들로부터 부지를 영천시가 기부체납 받은 후 지어주게 되어있으나 계포리경로당의 현실은 경북도의 정책사업으로 특별한 만큼 부득이 철거가 되는 특별한 케이스로 주민들의 뜻에 부합되고 주민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꼭 처리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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