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신녕면 남 녀 의용소방대 성품 전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9. 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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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녕면 남·녀의용소방대 성품 전달

 


신녕면의용소방대(대장 하팔근)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선이)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추석을 맞이하여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이웃간에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신녕면 남·녀의용소방대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쌀400kg과 라면 20박스를 방문·전달하였다. 


명절이 다가올수록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해마다 설, 추석 명절에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신녕면 남·녀의용소방대는 이번 명절에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실천을 보여주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 각종 행사시 지원 및 봉사는 물론 어려운 이웃돕기, 매년 3회 이상 경로당 중식 제공, 매월 1회 나자렛마을 노력봉사 등 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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