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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사회 환경지도자 교육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9.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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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환경 강요가 아닌 자발적 실천
                                사회 환경지도자 교육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순화)는 지난 18일 영천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녹색생활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사회 환경지도자 양성교육 1주차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윤영한 사무국장을 비롯해 지역의 예비 사회 환경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이해와 환경교육에 대하여 교육했다. 

                                             엄주영 강사


6주차까지 계획된 이번 교육은 1주차에 ‘기후변화의 이해와 사회환경지도자의 역할’ 2주차(9월25일)는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3주차(10월9일)는 ‘환경과 건강, 기후변화와 안전한 먹거리’ 4주차(10월12일)는 ‘환경시설 및 현장견학’ 5주차(10월16일)는 ‘효과적인 환경교육 교수학습법’ 마지막 6주차(10월19일)는 NIE를 활용한 환경교육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첫날에는 김장희 교수와 엄주영 강사가 나서 사회환경지도자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고 상담역할을 했다.
이순화 센터장은 “녹색환경은 강요가 아닌 자발적 실천이 필요한 것이다. 환경은 생물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자연적 조건이나 사회적 상황임으로 앞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인식해야할 문제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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