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월남참전전우회 베트남 전적지 투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8.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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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찬전전우회 베트남 전적지 투어


월남참전전우회 경북지부(지부장 김영구)는 지난 6월 말 6박7일 일정으로 베트남 전적지를 방문했다.
전적지 방문은 경북지부에서 도내 각 지회별 2명씩 선발, 46명이 참가했으며, 인솔책임은 김준휴 도지부 사무총장이 맡았다.

     죽음의 계곡 청룡바위앞에서 기념사진


전적지는 ‘죽음의 계곡 청룡바위’와 ‘앙케638 고지’ 등 전투가 치열한 곳인데, 참가자들은 우리군 등 5천22위가 잠든 앙케638 고지에서 삼가명복을 비는 위령제를 올리기도 했다.

김 사무총장은 “사상과 이념이 달라 전쟁을 했으나 이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협력관계와 민간교류를 더욱 확대해 양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하는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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