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 밑 마늘.고추전 정비해 주세요

 

                       영동교밑 마늘 고추전 정비해 주세요

 

전통시장에서 유명한 마늘 고추전이 작은 비에도 물이 빠지지 않고 있어 상인들과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22일 장날 오전(내린 비는 26미리) 이곳을 둘러보니 바닥에 물이 빠지지 않은 곳이 군데군데 있었는데, 상인들은 “울산 안계 등 사방에서 찾아온 손님들이 고추 등을 구입해 갔다. 바닥에 물이 빠지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면서 “물 빠짐 뿐 아니라 차량 통행도 불편해 상인들과 손님 모두 이곳에 들어오는 것을 꺼린다”고 했다.

외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영동교 밑 고추 마늘전을 찾고 있다

8월에는 큰 장이 서지는 않으나 차량통행 불편 등으로 고추 마늘전이 한산해 사람들이 없었다. 행정에서는 이곳의 실태를 파악해 고추 마늘전 활성화가 필요하다.

영동교 위에서 본 마늘 고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