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조금 더 있으면 좋은 결과, 책속에 양식이 있다는 것을 명심

 

                  경마장 조금만 더 있으면 좋은 결과

o... 영천경마장이 조금만 더 있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김영석 시장은 지난 23일 금호읍 금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식에 참석하고 인사에서 영천경마장 소식을 조금 설명.
김 시장은 “경마장은 정말 시장을 믿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 조금 더 지나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있다. 시장을 믿고 따라달라”고 강조.
실무를 추진하고 있는 경마공원 추진단 관계자는 “시장님 말씀처럼 조금만 있으면 가능하다. 지금 현재 경상북도와 마사회가 서명하는 단계에 까지 왔다. 양쪽에서 일처리 우선순위을 잘 알고 있으니 서명도 (확실한 날짜는 정하지 못하나) 조만간 이루어 질 것이다”고 설명.
이날 참석한 경상북도 최웅 농수산국장은 영천시 경마공원 추진단과 함께 영천경마공원 현장을 둘러보기도.

 

                  책속에 양식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o... 이희경 문인협회 영천지부장은 공설시장 시민문예교실 개강식에서 독서를 강조.
이 지부장은 “국민소득 3만 불에 이른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전 여중생 4-5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다가가 훈계를 했는데, 학생들이 담뱃불 등으로 선생님을 폭행하고 선생님은 병원에 입원한 일이 언론을 통해 나왔다. 여기서 선생님은 ‘내가 아이들을 잘못 가르친 탓이다’며 사직서를 제출했다”면서 “학생들의 이런 행동은 책읽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독서를 하면 책속에 길이 있다. 책속에 양식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