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출향인 문성계 전라북도 우정청장 발령, 청통 초 중 졸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7.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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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향인 문성계, 전북도 우정청장 발령
                       청통초·청통중 졸업


출향인 문성계 씨는 지난 1일자로 전라북도우정청장으로 부임했다.
청통면 계포리가 고향인 문성계 씨(51)는 포항제철공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제22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뒤 1987년 체신부 통신사무관으로 임용했고 2010년7월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했으며 2012년 7월1일자 전라북도우정청장으로 부임했다.


이번 지식경제부의 인사에 따라 전라북도 우정청장으로 부임한 문 청장은 1959년7월17일 계포리 91번지에서 고 문동만 씨와 고 김외옥 여사 사이에 2남4여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청통초등학교(36회)와 청통중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5월 구 체신부 통신사무관으로 임용되어 정보통신부 근무를 하고 2008년 정부조직개편으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금융정보화팀장으로 근무를 했다.

                                                                 신임 문성계 청장


문 청장은 정보통신부 근무시 초고속국가망 및 초고속인터넷 구축과 소기업네트워크 사업 기획, 역사, 문화재 등에 대한 국가지식 DB 구축을 했고 금융정보화팀장 근무중 우체국 금융시스템 구축, 금융업무관련 고객정보보호에 관한 정책 및 시스템을 도입했다.


정보화정책과장 근무 중에는 우정사업분야의 정보화업무 총괄 및 정보화전략 수립, 우정사업의 사무정보화 업무용 시스템 구축 총괄 2,800개 우체국을 연결하는 우정사업 네트위크 구축운영 총괄, 우정사업의 개인정보보호 등 정보보안 업무를 총괄하는 업적을 남겼으며 고향엔 동생 문영주 씨 내외가 살고 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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