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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축구클럽 스타리그 전 돌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7.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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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축구클럽 ‘스타리그’전 돌입


영천시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영천시축구협회(회장 기세록)는 경북리그 축구대회에 출전할 영천시 축구 클럽리그전인 ‘스타리그’전을 지난 17일 단포 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개막, 각 팀별 풀 리그전에 들어갔다.


경북리그 본선대회는 경북축구협회가 도내에서 시부 16개 팀, 군부 16개 팀 등 모두 32개 팀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의 영천시는 2개의 시드를 목표로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시드는 해당 지역 예선경기에서 참여클럽 수와 경기회수를 감안해 도연합회에서 배정한다.

강중축구클럽과 87FC가 경기전 기념촬영

특히 경북리그 본선에 진출하는 클럽에는 축구협회에서 각 팀별 출전참가비 60여만원이 지급되고 본 대회 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시상금이 걸려있는 대회다. 영천시 지역 예선리그인 ‘스타리그’는 지난 17일부터 9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경상북도 축구연합회의 10월초 대표자회의에서 시드배정과 대진표가 결정된다. 
장지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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