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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 절전 외치는 가운데 일부는 남의일, 평천 강변공원 사륜 오트바이 공공시설물 훼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6.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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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난 절전 외치는 가운데 일부는 남의일


o... 전력난 예상으로 절전을 외치는 가운데 지역에선 일부가 남의 일로 팔짱.
지난 6일 전후로 최고 기온은 31도 가량이었으며, 11일과 12일 최고 기온은 27도 가량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회사나 새로 지은 건물 천장에서 내려오는 냉방 시설이 있는 곳은 최저 온도로 에어컨을 가동.
한 사무실 근무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손님들이 덥다고 하기에 최저로 해서 에어컨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
행정 등에서는 절전을 외치며 점검하러 다니고 있는데 민간에서는 전기를 ‘펑펑’하고 있어 지도와 단속이 필요하나 지도 이전에 30도 전후 더위로 에어컨 가동은 삼가고 선풍기 이용이 바람직.

 

              평천 강변공원 사륜 오트바이 공공시설물 훼손


o... 6월 들어 임고면 평천 강변공원이 점차 인기를 누리며 찾는 사람들이 증가.
그런데 주말엔 사륜 오트바이 동호인들이 이곳을 찾아 오트바이를 타고 있는데, 공공시설물이 훼손된다는 지적.
시민들은 “오트바이를 타고 광장 이곳저곳을 마구 다니니 주변에 심어진 잔디가 파이는 등 공공시설물이 훼손된다”면서 “취미도 좋지만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곳에는 상대들에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다”며 공공시설물 사랑 부족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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