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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중길 교장 중학생 꿈 설명, 도민체전 말 21 필 입장못해 책임성 대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5.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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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중길 교장 중학생들 꿈 일일이 설명


o...배중길 영천중학교장은 교장실에 중학교 전교생 꿈을 일일이 기록하고 있는데, 학년별 꿈의 의미를 설명.
배 교장은 “학생들의 꿈을 모두 기록해 두고, 학생들과 더 가까이 지내며 학생들에 희망을 주기 위함이다. 그래서 학년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 꿈을 적어두고 있다”면서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1학년은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는 꿈을 가져야 하며, 2학년은 생각을 달리하면 좋은 사물이 될 수 있다는 꿈을, 3학년은 불필요한 부분을 들어내면 훌륭한 작품이 된다는 꿈을 우리학교 학생들은 가지고 있다”고 학생들의 꿈을 설명.
한편, 국내외적으로 성공하거나 유명한 사람들은 모두 어린 시절부터 꿈을(목표) 꾸며, 꿈 실현을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간 것이 공통점이라 어릴 적부터 꿈의 중요성은 이미 입증.

             

                  도민체전 말 21필 입장못해 책임성 대두

 


o... 구미 도민체전 입장식에서 영천을 상징하는 말 21필을 데리고 입장하려 했으나 주최 측의 사정으로 입장하지 못한 것을 두고 원인과 책임 소지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
시민들은 “말을 한두 마리도 아니도 수십 마리를 데리고 구미까지 가 입장도 못했다는 것은 주최 측도 문제지만 사전 파악을 하지 못한 우리 측도 더 문제다”면서 “말에 들어간 비용 등 모든 것을 담당자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한마디씩.
그러나 영천시 승마협회 관계자는 “우리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 영천시 체육회와 담당자 등이 확실히 알아보고 말을 데리고 갔다. 그런데 갑자기 주최 측에서 운동장 보호와 동물 입장 불가를 들어 입장 불허를 했다. 이는 우리 잘못도 아니다.”면서 “지난해 울진 도체 때는 울진에서 말을 입장시켰는데, 유독 우리만 왜 그러냐고 따져도 끝내 뜻을 관철치 못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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