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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읍 남성리 주민 자발적으로 구제역 예방활동
금호읍 남성리(이장 윤무석)에서는 지난해 12월 10일경 구제역 소식을 들은 후 부터 남성교 입구에 초소를 만들어 놓고 아무런 행정의 인원 도움을 받지 않고 열다섯 농가 주민들이 4개조로 편성, 주야도 가리지 않으며 구제역방제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
윤 이장은 시와 축협에서 약과 방제복은 공급을 받고 있으나 날씨가 너무 추운관계로 분부기 호수와 뿌린 약물이 얼어서 이중의 어려움을 격고 있다면서 “어떠한 고통이 따르더라도 구제역이 끝날때까지 남성리 축산 농가는 소 300두의 생명을 꼭 지켜내겠다”고 다짐하면서 하루빨리 구제역이 사라지기를 강조했다.
김진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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