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대창면 주민들의 훈훈한 경로효친 미담사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5. 14. 17:00
반응형

 

                            흐뭇한 경노효친 대창면

                            주민들의 훈훈한 미담사례


대창면 강회리150번지 에 사는 오학진(62년생)의 모친 이염순여사가 금년 5월이
본인의80회 생일에 마을주민 30명을 태우고 다가오는11일 오전7시에 남해진도관광을
시켜주기로 하고 차량전세비와 식사제공등 모든접대을 사위와 오학진씨(자) 가 부담하기로하여 이웃 및 대창면관내 주민모두가 그리십지 않은일인데하고 칭찬에 감동을 받고있다.


당초계획에는 금 1백만원을 5월8일 어버이날 행사를 생략하고 관광계획을하였으나
주민들의 대다수의견으로 어버이날 행사는 마을연례행사로 종전대로실시하고 별도시행으로 마을주민들의귀감이 되고 있어서 조원호 리장은 앞으로 이런사례가 많이나와 경노효친사상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하였다 .

 

이어 대창면 용전리에사는 신주이여사 (80)께서도 5월본인의생일을맟아 일금 50만원을 장자 조수용씨가 어버이날 행사에 찬조하였다
박수문 시민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