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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재향군인회 남원시 방문
14차 영호남 행사 실시
영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1일 남원시 재향군인회와 국민 화합행사인 제14차 영·호남 행사를 실시하였다.행사의 목적은 영호남의 상호 교류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국민화합 및 향군단합과 향군위상 정착하기 위함으로 영천시 향군임원 40명과 남원시 향군임원 40명이 참석했다.
영천시 재향군인회, 남원시 재향군인회가 만났다
1부 환영행사에 이어 2부 행사는 육군 3사관학교 방문 및 견학으로 먼저 역사관에서 호국간성의 요람인 3사관학교 소개와 장교 양성과정을 관람하면서 장교 양성과정에 믿음과 신뢰와 국가의 장래에 마음 든든함을 느꼈다.
3부는 화합과 만찬의 시간으로 1년 만의 만남에 상호 지역의 정보와 향군의 화합과 단합으로 지역안보를 더욱 굳건히 하여 이를 바탕으로 국민화합과 지역 경제발전에 일조를 하기로 다짐했다.
김병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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