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대창면 시끄러웠던 환경보전위원회 다시부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4.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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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면, 시끄러웠던 환경보전위원회 다시부활

 

2년간이나 회의한번 없이 누구하나 앞장서서 잘해보자고 운운만 해오던 대창면 환경보전위원회가 마침내 4월20일 오후 3시 대창면 사무소 2층에서 리장16명과 기관단체장, 전 환경보전위원 등 37명이 참석 성원이 되어

이 형수 전임위원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공석인 가운데 방임환 전 감사가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 하고 허봉술 전 상임위원이 임시의장을 맡아 새로운 임원이 구성되었다.

인사하는 신임 조영철 위원장

 

제2대 신임위원장 조영철 (전 시의원)

      부위원장 정재용 사무장 방임환 감사 한용호. 백용낙

      운영위원.김관술.이한기.최병영.김정태씨로 구성,

 

회의 내용은 신광리 석산 초기운영시 나온 대창면민의 발전기금 현 3인 보관 모두를

통합 신임 구성 환경보전회에서 관리하고 3천만 원은 본회영구적립, 위원회 운영기본금으로 한다는 조건하에 그동안 말도 많고 유명무실 되었던 환경보전회가 다시 부활하여 이지역의 진정한 새로운 환경지킴이가 되었으며 하는 면민모두의 소감이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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