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제7차 해외산행 태항산 산행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4.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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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해외산행 (태항산 산 행기)

 

 

▣일시:2012년 4월12일-15일 (3박4일)

 

▣동행: 영천알프스 산악회 산우 32명과 함께 해외 7차 산행

 

▣장소: 태항산맥 태항산 중 3개 코스 산행및 트래킹

 

▣여행사:산악및 트레킹 전문 여행사 산외산 투어

 

▣태항산맥이란 중국의 그랜드 캐년 태항산을 3박 4일 동안 벅찬 산행을

하였다.

 

첫째날은 한국에서 중국 제남 까지 ~제남 공항에서 신양 휘현으로

이동(6시간) 1박(6시간을 달려도 산이없고 그 장대한 모습에 부러움과 시기심으로 여행 시작이다)

 

 ▣중국 10대 협곡 중 하나인 ‘태항산맥’ 트레킹 (남북600여 Km, 동서200여Km,높이 800~1739m)

 

▣태항대협곡의 남부에 위치한 구련산에서 산시 성 왕망령까지

둘 째날 숙소에서1시간 이동 구련산 서련 협곡 입구애서 빵차로 이동(약10분)천호 폭포 입구에서 산행시작~천호 폭포에서 일부 수직 캐이불 카 타고 나머지 20명은 1천 개단을 오르면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하였다.

 

 가쁜 숨을 고르며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경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

천제에 오르고 숨을 고르고 나니 먼저온 산우 들은 벌서 출발하여

저만치 간다.

 여기서 부터는 비교적 잘 닦아진 세맨트 포장길~

일행 4~5명만 후미로 버려두고 저마다 아름다운 선경을 먼저 보려고 달리다 십이 간다?

 

참 회장 해먹기 어렵다. 노인네만 나에깨 부처 주고 달아나다니.

그래도 윤영모 심상순 산우와 총무 제덕님 김대준님 그리고 산 친구 최옥연님과 정순란님이 회장 불상 하다고 동행 하여 주시여 넘 감사 드립니다.

 

도로 트래킹중 심위근 고문님을 빨리 안온다고 무전이 빗발치고 우여곡절 끝에 후정 궁에 도착하니 일행이 기다리고 있어 다행 이였다.

후정궁은 금색 기와로 지어진 고건축 석제 사원 같았다~?.

 

여기서부터 약 40분 정도 가파른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서니

인력으로 뜰어노은 터널이 나왔다

 

일부는 빵차로 이 동 하고 우리 인행 20명은 터널 안으러 들어서자

이개 일인가 .깜깜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서로 붙들고 벽에 부딪치고 날리다 .

다행이 심고문님이 덕분에 휴대폰으로 간신이 나올 수 있었다.

그래도 산우들 손도 잡아보고 터널이 더 길면 십었다.

 

우여곡절 끝에 20분 만에 반대편으로 도착 하니

그야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장관이 다시 펼처진다.

글자 그대로 완전한 오지 그 자체 선경 이었다.

 

산길을 반 정도 사진 촬영 하다 .

목동이 산양을 방목 하고 있어 슬며시 사진 한장 찍자고 이야기 하면서

몇 살이냐고 물으니 56세란다.

 

태항산에 왔어 동갑 친구를 만나다니.

보기는 한 70십은 보이더니.

그래도 중국 동갑과 사진도 찍고 나름 즐거워 하였다.

 

집들의 지붕은 돌 판이고 벽체도 돌이고 길바닥도 편석이다.

엄청난 건축 자제와 돌을 활용한 보습에 다시 한번 놀랏다.

석애골과 석에골 협곡은 그야 말로 그랜드 캐년 그대로 였다.

 

힘든 고비를 간신이 넘기고 남문에 도착 하니 배도 고프고 잠을 못자 피곤 하기도 하다 .

남문의 사람들과 행상들또한  순수 그 자체에 정감이 간다.

점심 식사를 현지식 오지의 빙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다행 이였다.

 

식사후 현지인들의 노점에서 싱거운 노점상 노릇도 쫌하고 1만원 주고 산

호두가 1인다. 3개씩 줄 수 있었다.

 

여기서 부터는 시간 관계상 왕망령까지는 빵차로 이동 (1인2만원)

왕망령에는 큰 건축물이 않으며 모든 태항산 산맥의 일부 라고한다.

가까이 보이는  조망이 엄청난 거리 였으며 왕망령 절경과 관일대 왕망련

북천문까지는 그야말로 꿈꾸는 파노라마 였다.

 

북천문에 도착하니 그야말로 또 다른 태항산이 펼처진다.

북천문에서 북천문지기와 담배 한대 물려고 하는데

현지 가이드가 빨리 안온다고 짜증 섞인 무전이 날아온다. .

 

그래도 우리 일행은 (환자포함)각자 자기 역할을 다하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서산에 해는 기울고 갈 길은 멀고 구경은 최고다.

북천문협곡은 그야말로 내려다보기만 하여도 아찔하다

또다른 협곡을 내려가기 시작 하고 그 장관에 다시 한번 놀랍다.

나이많은 산우는 뒤로 엉덩이를 내밀고 걷는다.

 

큰일이다

해는 넘어 가는대 버리고 갈수도 업고

이 심정 누가 알리요.소쌍 일월성석 만선선 남평으로

우여곡절 끝에 하산하니 모든 산우들이 우리 환영한다.빵차를 타고 코스를 빼먹어도

7시간 30분이 소요 되다 (실재 이 코스를 종주 하려면 13시간이 걸린다.)

국내 모든 사이트의 산행 지도는 잘못되어 있으며 참고 바란다)

임주로 이동(1시간 45분소요)석식후 (삼겹살) 취침

 

 ▣세째날 도화곡 협곡 과 왕상암

중국 태항산은 하남성 하북성 산시 성 3개성에 걸쳐 남북 600km

동서 250km로 뻗어 있는 거대한 산군이다.

 

예로부터 ‘태항산 8000리’라 불려온 이 산맥을 현지인들은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빼닮아

‘중국의 그랜드 캐년’ 이라 부르기도 한다.

한자 ‘行’은 ‘걷다, 가다’라는 의미일 때는 ‘행’으로 읽지만

‘줄’이나 ‘항렬(行列)’의 뜻일 때는 ‘항’으로 읽는다.

 

  태항산맥은 커다란 산이 줄지어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조식후 도화골 풍경구로 이동(1시간)

도화골에서 입구 ~비룡 폭은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비밀스런 선경이다

 

산우들은 사진 촬영에서 정신업다.

절벽 계단을 시작으로 구름다리 아래의 도화담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절경이다.

 

협곡의 아름다움에 심취하여 밀려드는 현지인들에 떠밀려

합주~이룡휘주에 흔들다리 체험은 아찔하였다

 

폭포 근처에서 인증에 정신 업는 송명래 이순이님 김옥선 이금숙님

사진 다 모으면 도배도 할껄요.

이중소님도 사진 엄청 나지요.

 

도화촌에 도착하기전 노점상의 수석은 전부 가짜 이고. 

가짜 물건에 마음이 상한다.중국에 거부감과 신례가 사라진다

그래도 강용덕 산우가 싸준 사과는 먹을 만하였다

도화촌 도착하니 동규 충열 산우와 재덕 총무 등은 맛나게 담배 한 모금

하고 있는 모습에 나도 담배 한대 물고 아름다운 도화골의 절경에 심취 하며

잠시나마 센치 해지도 하였다

 

 (도화촌에서 환 따라 북단으로 빵차로 이동하여)

북단의 경관은 가보지 않은 사람은 말할 수 없는 곳이다.

그야말로 필설로 표현 하기어려운 엄청난 장대 하다고 표현 할수 밖에 업다. 

 

왕상암에도착하니 걱정이 앞선다.

나는 그 수천길 협곡에 오금이 져려 산우들에게 무섭다고 하자 장난인줄 안다

정말 아찔한 절벽을 어찌 내려가야 하는지~ 휴

노군전까지 내려가는 길은 사진 한 장 못 찍고 그냥 땅만 보고 걸을수 밖에 업었다

(히히 무서워서)

 

.옥황각 운제는 무서워 관람을 생략하고 멀리서 줌으로 산우들 사진만 찍어 주었다

월광 동굴 가이전 절벽 길에서 돌아오는 윤 영모 산우를 만났다.

무서워 관망대로 못 내려가 멀리 돌아가려는 사람을 돌려 세워 그냥 가자고 꼬득였다.

 

 나중에 이야기 이지만 미안 합니다 .나도 반 죽었습니다.

땀이 범벅이 대었 거든요

 

관망대의 수직 원형 계단은 높이가 88메타라나요.

나선형개단 엄청 높아요.

지하용음과 절벽영지의 얼음은 꽃피고 수목이 무성 한대도 아직까지 얼음 천국이였으며.

북괘석을 지나는 길에 나무에 달린 상황버섯이 아직도 탐나고.

왕상촌의 이국적인 건축물은 아직도 생생한 중국다움 이였다

 

패방으로 하산 하는데 약 2시간 30분소요 대었다,

이로서 우리 7차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이하 시간은 일정대로 제남으로 이동 하는데 5시간 30분이 소요 되었다.

마지막 아침도 못 먹고 공항으로 와서 차이나 항공 4095편을 탑승하여

약 1시간쯤 자고 있는데 사람들이 내리기에 한국 도착 한줄 알고

내리려고 창밖을 보니 아직 그자리가 아닌가.?

 

참으로 한심하다.

비행기가 고장이라나요.

그 후로도 3시간 정도 기다려 그 비행기 다시타고 오는 심정 알지요

혹시 서해 바다에 풍덩 하는즐 알았습니다.

 

 

그래도 중국인은 미안 하다는 말 한마디 업고 ...

빨리 중국에도 민주화 바람이 일어나 50개가 넘는 소수 민족이

독제에서 해방 대고 독립국을 세울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영천 알프스 해외 7차 원정 산행에 참석하여 주신

윤영도 심상순 장제덕 김대준 강용덕 정귀순 김복근 임숙희 정삼봉 성숙영 이복우 전명숙 김옥선 이금숙 심영길 이향덕 정채희 이동규 충열 신영도 박영태 양정근 이중소 김상현 이영희 최옥연 정순란 송명래 심위근 고문을 비롯하여 산우님들 감사 올리며 특희 옥연님 찬조 고맙 습니다.

산외산 투어 대표 오형남님께도 감사 올립니다.

매번 충분한 여행비를 드리지 못하여 미안 하고요.

8차 원정에도 부탁 합니다

알프스 산우 여러분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신규덕 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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