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자양면,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활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2.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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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양면 문화재주변 환경정비 활동

 

자양면(면장 박도현)은 지난 10일 자양면 충효리에 소재한 충효재 (경북기념물 제81호)에서 문화재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자양면 문화재 봉사회는 내고장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직원 10여명으로 결성되었으며 매월 문화재 1개소 환경정비를 통해 관내 총 12개소의 문화재에 대해 연중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도현 면장은 “우리고장의 자랑거리인 소중한 문화재를 정성껏 가꾸고 정비하여 방문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니 작은 노력으로도 큰 보람을 느낄 수 있고, 효율적인 문화재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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