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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름 부동산 매매 대금 정산 의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5.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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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름 부동산 매매 대금 정산 의심”
 
o...관내 면지역에서 마을 이름으로 된 땅 약 100,000㎡(3만여 평)를 매도 했는데, 매도 금액이 수십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이 금액을 마을 집당 얼마씩 나누기로 하고 마을내 있는 모든 집 앞으로 수천만 원의 땅 판 금액을 입금.
그런데 항상 돈이 화를 안고 오듯이 여기도 예외는 아닌 듯.


마을 주민과 관계되는 A모씨는 “친척이 이 마을에 살고 있다. 동네 지도자가 나서서 땅을 매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매도금액이 엄청 크다. 매도금액을 마을내 집 수로 나누고 총금액을 다 나눈뒤 양도소득세 등 세금을 계산해야 하는데, 세금 얼마라고 먼저 떼고 나머지 돈을 집 앞으로 입금해 마을에는 이런저런 의심 가는 나쁜 소문이 돌고 있다.”면서 “옛 말에 좋은 일에는 반드시 마가 끼다는 ‘호사다마’가 먼저 생각난다. 나도 보지는 못했으나 땅은 3만여 평을 팔았으며 돈은 30여억 원이 넘는다는 소리만 들었다. 마을에 대부분 나이 든 어른들만 계시지만 후에 자식들이 다 알게 된다. 그때 더 큰 일이 벌어지기전 지금 깨끗하게 매매대금과 세금 등을 상세히 밝히고 공개해서 공동적으로 세금 등에 대해서는 대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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