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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판매점 105대 1 경쟁”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5. 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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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판매점 105대 1 경쟁”


o...로또판매점 신규 개설에 영천에선 105명이 신청하고 1명이 최종 당첨.
로또복권 등을 운영하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4월 19일 전국 로또판매점 신규 개설 당첨
결과를 발표.
영천지역은 1개 신규 점포를 모집했는데, 신청 자격을 가진 영천시민 105명이 신청해 105대1
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기도.
당첨의 주인공은 권모씨.
경상북도에서는 경산시가 5명 모집에 345명, 경주 3명 모집에 285명, 구미 18명에 526명, 김
천 4명에 136명, 안동 1명에 185명, 고령군 3명에 29명, 군위 1명에 6명, 영덕 3명에 18, 청
송군 3명에 8명 신청했으며, 유일하게 미달된 곳이 영양군인데 영양군은 3명에 2명이 신청,
전국적으로는 5만7842명이 신청해 34대1의 경쟁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53대1 보다 낮은
것.
기재부 복권위원회는 올해 신규 로또 판매점은 1714개를 선정했으며, 현재 7875개의 판매점
수를 2025년까지 9582개로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
로또 판매점 신청 자격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의 세대주, 독립유공자, 국가유
공자 등.
한편, 로또판매점 수입은 2019∼2021년 3년간 신규 개설된 로또 판매점의 연평균 수수료 수
입은 2400만원(부가가치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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