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김영석 시장, 16개 읍면동 방문 시작 31일부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2. 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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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석 시장, 소통 위한 힘찬 발걸음
                               16개 읍면동 방문시작

 

김영석 영천시장은 오는 31일부터 청통면을 시작으로 하루에 1~3개 읍면동을 7일간에 거쳐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내부적인 업무보고 보다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현안사항 및 고충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는 한편 일선 읍면동 직원, 이·통장 및 기관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김 시장은 ‘2012년 부자 영천’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친환경 명품농업 육성, 서민생활안정, 명문교육도시 육성, 푸른 영천 가꾸기 등 5대 큰 밑그림을 그리고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계획임을 강조하는 등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한다.


읍면동 방문일정은 ▲31일 청통면 ▲2월 1일 자양면, 임고면 ▲2일 북안면, 남부동, 완산동 ▲3일 화북면, 화남면, 중앙동 ▲6일 고경면, 동부동 ▲7일 신녕면, 화산면, 서부동 ▲8일 대창면, 금호읍 순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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