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영천시종친회 53차 정기총회 1천여 명 참석 성황

“가락영천시종친회 53차 정기총회 1천여 명 참석 성황”

가락 영천시 종친회(회장 김섭) 제53차 정기총회가 8일 오전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시장, 하기태 시의장, 윤승오 이춘우 도의원, 관내 각기관단체장 그리고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4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가락정기총회에서 김섭 회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종친들의 한마음 축제의 장이다. 이 자리에서 선조숭봉과 종원친목과 번영을 도모하고 가락 후손으로 자부심을 갖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에서 강조했다.

이어 이만희 의원, 최기문 시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총회에는 건강생활용품인 칠보석 돌침대 등 푸짐함 경품이 준비, 행운권 추첨 시간에는 가장 큰 경품인 돌침대는 양명자씨가, 각 지역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김태자씨 (금호읍, 태자미용실 원장)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상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