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아직도 공중파 TV안테나 설치, 노고산 등산로에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4.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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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공중파 TV안테나 설치, 노고산 등산로에” 


아직도 TV안테나가 산에 설치된 곳이 있다.
화산면 당지2리 노고산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등산로에 TV안테나가 설치, 등산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월 8일 영천시경계탐사대가 노고산 및 화산 일대를 탐사했는데, 이곳은 경계지역은 아니지만 내륙의 명산중에 하나인 노고산을 탐사키 위해서다. 

 


TV안테나를 본 대원들은 “아직도 공중파를 안테나로 받아서 TV를 시청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자양면 충효 삼거리 위 경계지역에서도 TV안테나를 본 적이 있으나 거기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면서 “산 중턱이나 높은 곳에 설치하면 TV를 잘 볼 수 있다는 장점과 공중파 안테나를 이용하면 전기 없이도 밧데리만 있으면 TV시청이 가능하고 인터넷 등 통신 요금도 필요없다는 더 좋은 장점도 있다.”고 나름의 상식을 설명했다.


대원들의 말을 종합하면 공중파 TV안테나 설치와 모니터 작은 밧데리만 있으면 평생 공짜로 TV 시철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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