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의 축복, 분만산부인과 250명 신생아 탄생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4. 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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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축복, 분만산부인과 250명 신생아 탄생”


영천의 축복인 분만산부인과에서 250명의 신생아가 탄생하고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합계출생률 전국 1위 시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영천제이병원(병원장 최진호) 분만산부인과는 3월 말 현재 250명(3월 21일 기준)의 신생아가 탄생했다. 이는 2020년 9월 개원한 신생 병원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장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1월 새해둥이 출산한 부부와 대화를 나누는 최기문 시장, 자료사진


여기엔 24시간 출산 진료에 대기 및 365일 무휴 근무 등 의료진들의 각별한 노력이 따랐기에 가능하며 분만산부인과 의료진 뿐 아니라 소아과 피부미용 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훌륭한 의료진들도 한몫하고 있다.


또한 합계출산율 전국 1위(전국 시, 구 지역)라는 부동의 기록을 가진 영천시의 각종 임산부와 아기들의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 예비 신혼부부 정책 등이 어우러진 결과다.


최진호 영천제이병원장은 “연중 무휴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의료진들에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분만 환경과 건강한 아기 탄생을 위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시민들도 제이병원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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