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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외국인센터 통역 및 번역 봉사자 14명 위촉”
12월 25일 오후 사)영천외국인센터(센터장 김승남)에서 외국 이주민을 위한 통역 및 번역사
위촉식을 가졌다.
그동안 사)영천외국인센터(교동새마을금고 3층)는 외국 이주민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해왔는데 그중에 어려운 점이 통역과 문서를 번역하는 것이었다.
사) 영천 외국인센터는 한국어 교육, 상담 뿐 만 아니라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과 이민자 조기 적응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사)영천외국인센터는 국가와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고 있다. 2008년도부터 영천시와 경상북도의 재정적 도움을 받음으로 훨씬 더 효과적인 이
주민 사역을 하고 있다. 사)영천외국인세터는 앞으로도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가 있도록 돕는 일을 계속해 갈 것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10개국 14명을 통 번역 봉사자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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