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위용을 드러낸 중앙동 도로확장 현장 시원하게 보여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1. 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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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을 드러낸 중앙동 도로확장 현장이 시원하게 보인다.


중앙동 도로확장 구간중 가장 상가가 많은 구간인 중앙사거리에서 문내주공아파트사거리에 12월 27일부터 도로 포장공사를 실시하고 29일부터 임시로 차들이 통행하고 있다.

 


이 구간 내 있는 상가 주인들은 “계획대로 공사가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지켜보니 조금씩 희망이 생긴다. 내년에는 영천교까지 다 완공돼 발전하는 중앙동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 구간 외 중앙사거리에서 영천교까지는 현재 상가 철거가 모두 완공되었으며, 철거 후 지반 정비작업이 진행중이다.

 

 

이로써 10여 년간 끌어온 중앙동 도로확장 공사가 2023년도에는 모두 마무리되는데, 상가 주인들과 중앙동민들은 달라진 중앙동 중심가에 대해 환영하면서 기대감 또한 높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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