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부의장 며느리 셋째 애 출산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2. 2. 14:00
반응형



“부의장 며느리 셋째 애 출산”


o...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자문회의가 11월 23일 시내 한 식당에서 열렸는데, 송재호 영천지사장의 인사와 건강보험공단 홍보 내용 전달 사항을 마친 뒤, 건보의 출산율 증가 정책이 설명되자, 영천시 합계출산율 이야기도 대두.


참석자들은 “영천시 합계출산율이 전국 최고다. 1.33명으로 전국 평균 0.81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전국 시부와 구 단위를 합쳐서 영천시가 최고 1위다. 당연히 경상북도 시부에서도 1위다.”고 하자 좌중에서는 놀라는 분위기.


이를 들은 우애자 자문위원(시의회 부의장)은 “그말은 맞다. 우리 며느리도 며칠 전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건강한 셋째 아이를 보니 너무 기쁘다. 며느리가 현재 애국자다.”면서 “며느리를 무척 예뻐하고 격려를 많이 했다.”고 하자 좌중 박수.
이에 한 참석자는 “며느리보다 우애자 자문위원님도 출산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자 좌중 큰 웃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