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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 팔공산 둘레길 13구간 바로 정리”
o...팔공산 둘레길 13구간에 여름철 태풍으로 쓰러진 큰 나무들이 많다는 본지 보도와 팔공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의 연락으로 영천시 산림과 직원들이 바로 현장에 나가 다 정리.
산림과 직원 3명은 14일 아침 일찍 팔공산 둘레길 13구간인 청통면 거조사 입구에 도착, 신원리 캠핑장에서 은해사 본당 구간(7.8km)에서 등산길을 가로막는 쓰러진 큰 나무 정비에 나섰는데.
이들은 현장에 바로 이동식 전기톱 등을 가지고 가 쓰러진 나무를 발견하고 톱으로 잘라 한쪽으로 정리했다는 것.
직원들은 “사실 이런 곳은 차가 가지 못하므로 장비 등을 가지고 가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 번에 다 해야 한다는 계획하게 최선을 다했다.”면서 “은해사에서 올라갔으면 훨씬 수월했을 것인데, 신원리 캠핑장으로 올라가 운부고개까지 가는 길이 매우 힘들었다.”고 현장 활동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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