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세계와 소통하다.
4기 입주작가, 국내외 유명 갤러리에서 개인전 초대받으며 활발한 활동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의 4기 작가 9명이 지난 9월에서 10월까지 한 달 간의 릴레이전을 가진 이후로 국내외 유명 갤러리에서 초대를 받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며 영천을 알리고 있다.
지난 9월 22일~10월 13일까지 Space SSAC 갤러리(대구)에서 기획한 ‘2011 신진작가 공모전’에 참여한 김승현 작가는 'Born-series season 2'라는 제목으로 독일의 반벨터하우스의 ‘Trans Global Line'이란 기획전에 개인전 초대를 받아 내년 1월 7일 ~ 1월 29일까지 전시를 하게 된다.
연간 미술인들의 가장 중요한 박람회인 ‘2011대구아트페어’에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4기작가 9명이 부스전으로 참여를 하여 판매의 성과를 거두었고, 전시 중 작가들 작품의 창의성과 신선함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구아트페어 전시 결과 한기숙 갤러리(대구)에서 기획하는 ‘2012 Blue Vision'에 이종현, 우병진, 정기엽 작가가 2012년 10월에 개인전 초대를 받았다.
또한 봉산문화회관의 기획 공모 ‘2011유리상자-아트스타’에 7명 작가 중 마지막으로 김승현 작가가 초대를 받아 12월29일~2012년1월29일까지 전시를 하게 되며, 지난 10월 19일 ~ 10월25일까지 Cyart 갤러리(서울)에서 기획한 ‘2011 New Discourse 우수작가 공모전’에 ‘성녀의 자궁’이라는 제목으로 개인전 초대를 받았던 정기엽 작가는 ‘2012유리상자-아트스타’에 선정돼 2월24일~4월1일까지 초대전을 열게 된다.
이종현 작가는 1월30일~2월13일까지 구월당갤러리(인천)에서 개인전을 초대 받았고, 김찬주 작가는 ‘KCAF' 제12회 한국현대미술제’예술의전당(서울)에 초대를 받았으며, ‘2012년 신진작가전’에 초대를 받아 2012년1월6일~2월10일까지 갤러리 이레(헤이리)에서 전시를 하게 되며, 11월3일~11월16일까지 갤러리온(서울)에서 초대 개인전을 연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타 창작스튜디오와의 워크샵, 전시참여를 하는 등의인적, 문화적 교류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창작스튜디오의 본질을 되찾아 지켜가기 위해 지역 및 타 지역의 작가, 프로그램매니저, 평론가, 큐레이터, 미술인, 갤러리 및 미술관 관계자들의 힘을 모아 성장 하고 있다.
앞으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지역성의 한계를 극복하여 국제적으로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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