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드림스타트 아동 서울문화 탐방

 

                     영천 드림스타트 아동 서울문화 탐방

영천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41명이 일제히 겨울방학에 들어가면서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을 바로 알고 그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면서 체험하기 위한 문화탐방 행사의 일환으로 구랍 2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서울 지역을 다녀왔다.

영천시 드림스타트는 올 한해 동안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그 마지막 코스를 서울지역으로 잡아 지방의 부족한 문화시설,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역사 현장과 콘텐츠 활용에 대한 사회적·문화적 견문을 넓혀 주고자 문화탐방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김은지(포은5) 어린이는 “TV로만 보던 SBS방송국과 신기한 해양생태계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63시티 아쿠아리움을 구경한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