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유석권 법무사 10년 동안 10억 기탁한 기부천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 2. 17:30
반응형

 

               10년 동안 10억 기탁한 기부천사, 유석권 법무사

 

지역에서 기부하는 천사로 널리 알려진 유석권 법무사가 10년 동안 10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석권 법무사는 구랍 20일 연말연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을 펼쳤다.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유석권 법무사


이번 행사에서 유 법무사는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3만장과 백미 600포(시가 3,000만원)를 기증했고 또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온정나누기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공감받는 경찰상 구현을 위한 행사에 동참한 것이다.


유석권 법무사의 이웃사랑 실천은 지역에서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함이다.
유 법무사의 지역사랑 실천은 처음 시작을 정확하게 기억할 수 없지만 학교 후배, 지역 장애인, 저소득층, 소녀소년가장 등 매달 후원하고 있는 것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10억원을 지금까지 기탁했다.


기탁방법도 다양했다. 쌀, 도서, 자전거, 연탄, 성금 등으로 진정 필요한 것을 찾아 기증하고 있다.
유석권 법무사는 “법무사를 운영하면서 직원 1명의 월급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며 “많은 오해의 시각이 있어 알리는 것이 부끄럽지만 내 고향의 후배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것에 기분이 좋다.”고 웃음을 지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