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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채용 공고, 퇴직 공무원 참여 논란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2.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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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채용 공고,  퇴직 공무원 참여 논란


o...12월에 들어서자 영천시 행정과 영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계약직 직원 채용 공고가 각부서나 해당 현장에서 공개적으로 공고.
많은 시민들이 이를 보고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경쟁률이 높은 곳은 5대 1 이상 되기도.
그런데 이런 단순 업무에 행정이나 경찰 및 공공기관 공무원으로 퇴직한 사람들도 참여 의사를 두고 있어 다소 문제점으로 지적.  


이런 현상에 대해 시민단체에서는 “행정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는 단순 업무이므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그러나 공무원으로 퇴직한 사람들은 단순 업무 보다 더 진취적인 일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진취적인 일이 구체적으로 나열하긴 어려우나 그래도 공무원 정도 퇴직했으면 남들이 생각하기 어려운 일자리를 찾아서 제2의 인생을 펼치는 것이 좋다. 이런 사람들의 많아야 영천이 발전한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길을 택해야 후배들에 교훈과 도전정신을 물려줄 수 있다.”면서 “행정의 일자리에 과거 보다 퇴직공무원 신청이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빠른 정보 습득의 용이한 점 등을 이용해 아직도 신청하는 퇴직 공무원이 종종 있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제부터 창의적인 일에 투자하지 않으려면 퇴직금이나 받고 건강관리하면서 조용하게 지내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다.”고 강조.
한편, 조금 있으면 평균 수명이 90세라 정년 후 30년을 새로운 길로 도전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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